28살임 회사 1년차도 안됬고
세전 4800정도 받음 .... 근데 세금을 너무많이 떼서 실수령액은 얼마 안돼 ,,,
너도나도 주변에서 영끌해서 집사길래 나도 덜컥 집을 사버렸거든 모아논돈 이랑 대출 껴서
근데 이자랑 집값 나가는게 넘 빡세서 후회가돼 ...
괜히 영끌했나 싶기도 하고 ... 그냥 팔아버릴까??
형들 생각은 어때?
2021.11.18 18:01
집샀는데 후회된다...
조회 수 106 추천 수 0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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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새로고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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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 말야 .... 기다리다 샀어야 하는데 이러다 진짜 못살거같아서 사버렸거든 ㅠㅠ 지방권인데 고민한번 해봐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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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거주 1주택이라면 어차피 당장 팔지도 못할텐데?
말하는거보니까 투기 목적으로 2주택자 이상도 아닌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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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기목적도 아니고 더 오르기전에 사자는 마인드로 매매 했는데 제 능력으론 감당이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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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기목적도 아니고 더 오르기전에 사자는 마인드로 매매 했는데 제 능력으론 감당이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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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권이면 부럽네
원래 현금이 빵빵하게 들어오지 않으면
갭투자하고 거지같이 산다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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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첫 투자는 버티는게 가장 어려워 그걸 잘 넘어가면 점점 투자하는 방법이나 요령 같은게 많이 생기니까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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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팔아버리는게 좋아. 팔아서 공공임대나 국민임대 들어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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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살던곳에 살고 그곳을 전세를 줘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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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아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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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 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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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람이 10년 뒤에 활짝 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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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면 파는것도 상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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갖고 있어
2년만 더
28살이면 서울권도 아닐텐데
뭐든지 천천히 기다리다가 사는게 좋다
여기서 물어보고 주변친구 가족들이랑 상담을해봐
부담스러우면 나는 파는걸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