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도 사회적 능력이 있으시고
나포함 친형도 나름취업잘해서 경제력으로 충분히
부족하지않은데 정작 엄마는
맨날 아깝다고 음식냉장고에 쌓아두고
집근처 약국비싸다고 시장까지 30분 걸어서 3천원 싸게사오고 뭐좀 버린다하면 아깝다거리고
앞머리 머리자르는게 돈 아깝다고 직접가위로 잘라서
추사랑되고
화룡정점으로 모임나가거 옷 얻어입는거 듣고 피가 역류하는줄 카드주고 옷사입으라고하면 아깝다 아깝다 거리는데 이거 어떻게해야하나요
어머니를 사랑하는 아들로써 너무 열받고 답답해요
음식도 다 버리고 맛있는 것도 사먹으러 다니고 아들이 해주셔야졍
카드주고 옷사입는건 절대안되고 걍 같이가서 옷 맘에 드는걸로 사주세여
가서 가격이 어쩌고 비싸서 안입는다 해도 비싸고 좋은걸로 사드리면 좋아하시면서 잘입고 다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