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바케인데 학연지연 무시못함
직장생활할꺼면 그래도 졸업장하나는 ㄱㅊ음
보험같은거지
회사 안다닐꺼고 전문직 서비스직 할꺼면 크게 상관은 없는데 여기도 아직 문화라는건 어쩔수없음 감수해야됨

능력있으면 인정 받습니다
능력 있으면요
10에 1명 있을까 말까던데
나머지 9명을 보고 선입견이 있긴하죠
업무능력, 업무태도, 커뮤니케이션 능력 등등 지켜보면 기대가 전혀 안됩니다 애초에 기대하지도 않구요..
능력을 갖추는게 대단히 어려운 일은 아니지만 꽤 노력해야합니다

없어 학력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 대학졸업했다고 전부 인간이 아니듯 고졸이라고 사람취급 못받지 않는다
뭐라도 해라 그래서 조금씩 뭐든지 배워가 알아가고 돈도 벌어보고 돈도 잃어보고 돈도 날려보고 다시 시도해
학연 지연 별거없어 니가 그런곳에다가 발 하나 담군다고 생각하고 이곳저곳 여러가지 다양하게 해봐야대
한곳에서 오래하겠다? 그건 안되고 여러가지 모든걸 다해보겠다는 생각으로 한가지를 해봐 누구에게든 인정받으려하고
돈많이줘도 인정안해주고 너 우습게 보는 애들 밑에서 일하지말고 돈을 적게줘도 니가 얼마나 귀하고 소중한 사람인걸
알려주는 사람을 만나

능력있으면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모든 사람들에게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아량을 베풀듯 기회를 주지는 않거든요. 결국 회사든 사회든 최대한으로 실패라는 경우의 수를 줄이고, 가장 가능성이 높은 자에게 기회를 부여하는 건데, 그 다양한 기준중에 가장 보편화 된 것이 학력인거라, 단순히 고졸과 대졸의 불이익을 크니 작니 이야기를 할 순없지만, 보이지 않는 사회적 차이는 많겠지요,

예전 만큼은 아니지만 없다곤 말 못하지.
아직도 어르신 세대들은 학력을 많이 보기도 하고, 결국 고학력자들은 그들만의 리그가 있으니까.
뭐 신경 안 쓰고 살면 크게 불편한 건 없는데 사사로이 신경 쓰이는 일들이 생기긴 할 듯.

고졸 중견 관리직임

고졸 대졸 초봉 부터 진급까지 차이 많이남

뭐라도 졸업장 따고 오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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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 무시하려면 

학력 만큼 무언가 있어야지

니가 말하는 능력이 

설마 초능력이냐?

학벌 상관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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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이익이 있다기 보다 제일 문제가 되는 건
대졸이면 신경 쓰지 않아도 될 일을 애를 써서 해야한다는 거지.

그리고 능력있으면 된다
그건 거짓말이야 그렇지 않아

차라리 어떤 직장을 가든 니가 하는 일로 전문성을 먼저 '외부적'으로 쌓는 게 좋아
'저 친구 고졸이지만 전문가야'라는 인식을 '만들어'야 한다는 거야.

책을 쓰는 것도 좋고, 유튜브를 하는 것도 좋아.
지금 시대는 절대로 자기 자리에서 묵묵하게 일 한다고 그걸 알아주는 세상이 아니고
고졸이라고 차별하지 말자 라는 도덕적인 세상은 더더욱 아니야

고졸로 세상에 나서면 대졸은 신경 쓰지 않아도 되는 과정 하나하나를 어렵게 어렵게 지나가야 해
그게 니가 맞닥뜨릴 현실이야

그러니 지금은 아니더라도 가급적이면 대학 졸업장은 따는 게 좋아. 진지하게 조언하는 거야.
만약에 니가 '나도 책을 써서 전문성을 인정받고 싶다'라는 생각이 든다면

김짤 익게에다 '책 쓰고 싶은데 알려준다며'라고 써
그럼 알려줄께. 16권 대필해서 전부 BP는 넘겼다. 이젠 그 일 그만뒀지만 누가 필요하다고 하면
얘기해줄 용의는 있어.

안 당해본 사람은 차이가 없다고 말할거고
당해본 사람은 그 차이를 못넘고 좌절했을때 빡쳤겠지
아직도 남아있는 문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