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 출력쪽에 일하는 김짤러 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사회경험이 없어서 그러는데 이 상황에서 제가 참고 버텨야 하는지 그냥 나와야 하는지 해서..
난 세달전에 들어왔음. 나있을떄 3년차 대리 2년차 주임이 있었는데
보름전에 둘다 갑자기 이직을 해버려서 혼자 남은 상황임.
원래 인원은 4명~5명은 되야하는 일인데 혼자서 하고있음.. 혼자해도 안되는건 아님 하루종일 쉬는시간이 1도 없을뿐. 밥은주고 ㅎ
사장은 사람뽑을테니 참고 하자고 하는데 나에게 어떠한 보상도 없는데..
이거 계속 일해야하는지 그냥 튀어야 하는지 그러네요 사람은 저 들어올떄부터 계속 뽑았는데 3개월전부터 저말고 지원자가 없음
제가 혼자서 잘해와서 그런지 사람뽑을생각도 간절한거 같지도 않고..그러면서 시간만 계속 지나가고 있습니다 ㅠㅠ저혼자 힘들어죽겠음. 월급도 하나도 안올려주고 성과도 없음..
제가 좀더 다니다가 월급을 올려달라고 말해봐도 괜찮은 상황일까여?? 안올려주면 이 회사에서 절 가장 필요로 할떄 그냥 퇴사해버리려고 합니다. 뭐 오늘까지만 하겠습니다 하고 그만둘생각임 ㅠㅠ
5인 미만 회사는 아니고 디자이너 시공까지 합치면 10명정도되여ㅠㅠ 출력은 저혼자..
계속 다닐 생각이 있으면 어필 ㄱㄱ
직접적으로 돈 더 달라는 것보다
지금보다 처우가 개선되지 않으면 힘들어서 더 이상 일 못하겠다고
나도 아직 케어가 필요한데 힘들다라는 걸 어필
다른 직원들이 출력을 할 줄 아는 지 모르겠는 데
만약 대안이 없으면 돈 더 주던가 어디서든 사람 데려오겠지 뭐
근데 회사 분위기가 안좋으면 그냥 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