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브라질리언 할때 여자 좀 부끄러워서 남자한테만 받았었는데 (남자라 그런거 하는동안 한번도 커진적 없었음)
근데 다니던 왁싱샵 확장 이전한다고 좀 멀리 가버려서
귀찮아서 그냥 집에서 가까운데 좀 찾아보다 여자왁서한테 받으면 어떨까 호기심에 한번 가봤음
근데 손길이 달라서인가 여자라고 생각 해서인가
ㅅㅂ 그냥 여자 왁서분 들어오자마자 바로 커지는거야
너무 민망했는데 일단 여자 왁서분이 괜찮아요 남자분들 많이 그래요 호호 그러면서 아무렇지 않은척 하며 시작했는데 내가 너무 진정이 안되는거야
뗄떼 너무 아픈데고 왁스 바르려고 만지면 기분 막 좋아지고 그래서 잠깐만요 너무 느낌이 와서요 그러고 두세번 멈췄는데
그렇게 반복하다 못참고 쿠퍼액 흐름..
아 좆됐다 생각하고 그냥 그만하고 나갈까 고민 존나 하는순간에 왁서분이 차라리 싸고 하는게 나을것 같아요 괜찮죠? 그러길래 얼떨결에 아..예 해버림
그러고 손으로 몇번 해주니까 걍 싸버림
이거 다음에 브라질리언 하러 또 가면 또 해주는거 각이냐? 아니면 나 블랙처리 된거냐?
요약 -
1. 브라질리언 왁싱 여자한테는 처음 받아봄
2. 진정을 못시키다 쿠퍼액 흘림
3. 여자왁서가 안되겠다 싶어서 손으로 해줌
4. 이거 다음에 또 가도 됌? 단골손님 만드는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