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룸~투룸 오피스텔 등등 전월세
관련 유튜브 안봄.
원래는 아 서울 어디어디는 방이 저렇구나 등등으로
그냥 보면서 좋은집은 저기 좋네 아 가격이 쎄구나
안좋은집 보면 아 집주인 개색 이러면서 봤었는데
서울 금천구 가산동 근처 할때 중개보조인인가 암튼 직원이 방구한곳
가격이랑 집보고 밥맛 떨어져서 구독취소하고 썸네일뜨면 관심없음 바로 눌러버림
내가 가산동에 잠깐 2년정도 일때문에 살았었고 대충 그쪽 시세 알고 있음
물론 일반인이 직방이나 이런걸로 보다가 부동산가서 매물보다가
계약하는 평범한 일반인 기준임.
약 4~5년전 가산동근처에서 회사 생활하느라 출퇴근시간등등 감안해서
가산동 독산동 구디 방알아봤었음. 그당시 여유있게 한 3달간 방 50개 넘게봄
원룸 투룸 복층 오피스텔 빌라 원룸 투룸 신축 준신축 옛날건물 다봤고
시세 대충 파악한다음에 그나마 깨끗한곳 좀 비싸지만 들어가게 되었음.
완전 신축에 내 전사람이 첫입주였고 2달살고 나가고 그담 바로 내가 들어간거니
그냥 완전 신축이였지.. 가격은 보증금 100이나 200이나 300이나 500이나 월세 차이 크게 없길래
그냥 보증금 100으로 들어감 여윳돈 들고 있는게 좋아서 혹시 살다가 뭐에 돈들어갈지 모르는거라
그집기준 보증금 100만원당 5천원차이밖에 안됐음.
암튼 100에 55인 방이였는데 강아지 안키우는 남자혼자만 사는 조건으로 100에 52로 들어가게 됨
내가 위에서 말했듯이 방을 3개월간 50개 봤었고 그중에 가격대비 신축으로 그나마 제일 괜찮은곳 들어갔다고
보면됨 물론 구옥은 100에 35 짜리도 있었는데 거긴 무슨 고시원같고 여기있다가는 우울증 걸리겠다 싶은 그런곳도 많음.
저렴하면 방이 안좋고 바퀴벌레 나오고 좁고 곰팡이 피고 옵션이 어쩌고 등등 아무튼 진짜 깐깐하게 따지고 들어갔다고
보면됨 암튼 각설 하고 내가 사는곳은 옥탑방이였음 그렇다고 밖으로 혼자 빠져있는건 아니고 그냥 불법증축으로
엘베는 8층까지있고 계단한층 올라가면 있는 방이였음 옆문 옆고 나가면 거의 나혼자 단독으로 쓰는 옥상있는데
계약할때는 내가 단독으로 쓰는걸로 되어있고 옥상 창고에 내짐 있지만, 남들도 올라와서 담배피고 침뱉고 가고 그럼
아 다 각설하고 암튼 그렇게 2년 삼.
걍 2년계약에 2년 풀로 채우고 살았고 뭐 월세 안밀리니 관리인 아저씨가 고기도 사주고 그랬음
근데 한달전인가 유튜브 보는데 가산동에 중개보조인인지 직원인지 모르겠는데 20대 어린애들
사는방 나오면서 중개인들은 어떤곳에 사는가 나오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투룸에 거실있고 풀옵빌라 신축 3층인가 4층인데
100에 50 삼 ㅋㅋ
그래서 가산동 시세가 내려갔나 하고 찾아봤더니
저정도 집 살려면 3000 에 90 ~ 5000에 80 정도 집임
물론 그 업계 사람이고 일반 사람보다 저렴하게 사는거 인정
근데 저런집 2000에 60 들고가면 절대 안보여주고
딱 그가격에 맞는집 보여주면서 지들은 100에 50에 저런집 산다고
자랑하네 야이 남들은 100에 50으로 옥탑방 산다.
그걸 자랑이라고 올리면 배아파 뒤지라는거지.
사설이 너무 긴데 시세랑안맞게 조작유튜브라 안본다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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