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으로 말할것 같으면 충남대급 지방대 나왔고 취준생 생활 2년했다. 알겠지만 우리같은 지방대 출신은 자소서 부터 뚫기가 힘들다. 서류탈만 수십번 하면서 내 자소서를 연구했고 뜯어고쳤다. 그 결과 10개정도 서류통과 후 인적성, 면접 패스 후에 우리 회사에 왔다.
대답해줄 수 있는건 다 해준다. 모르면 모른다고 하겠다. 무엇이든 물어봐라. 본인이 인생에서 제일 무능력하다고 생각하는 취준생들에게 (나도 그랬고) 어둠 속의 빛은 아니더라도 손전등 정도는 가능하다고 본다.
내가 왜 이걸 하냐? 포인트도 모을 겸 좋은 일도 하면 좋지 않을까해서다. 주말에 심심하기도 하고.
첫키스 안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