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거래는 원래 안하는데 본가에서 옷 정리하다가 이제 내가 입기에는 좀 그런 옷들을 발견함 그래서 팔아보려고 하는데
10여년 전에 구매한 베이프(마일로) 후드짚업이랑 반팔티 2장이 있음
그때 당시 호주 유학 할때 일본에서 구매해서 파는곳에서 샀었고 당시 가격이 후드짚업은 250~300불 정도였고
티는 80~100불 정도 줬었음
옷 3개다 상태는 엄청 좋음 후드짚업은 1번 입었었고 티는 구입후 2~3차례 입었지만 목 부분 늘어남 없음
검색해보니 같은 제품 생산을 안함 단종됨 비슷한 계열의 제품은 보니까 35만 혹은 그 이상으로 나옴
이런 경우에는 얼마정도에 파는게 좋다고 봄?
이제 30대기 때문에 내가 입기엔 지나치게 화려하고
반팔티 역시 마일로가 반팔티 중앙에 크게 박혀있어서 입기 좀 그럼
본인들 생각에는 이걸 프리미엄을 붙여서 팔아야하는가? 아니면 원구매가 보다 낮춰야 할까?
시간 지나면서 안팔리면 조금씩 가격 내리다보면 팔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