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아쉬웟던 썰 푸는거임
평소처럼 알바하다가 이제 마감했는데 누나가 술이나 먹자는겨
그 때 내가 혼자살아서 우리집 가서 먹을까요? 했는데
누나가 우리를 그냥 동생으로만 봤는지 그러자는거야
나랑 그 남자애는 20살이었고 누나는 23살이었거든??
한참 술먹다가 누나가 1시 30분 쯤 졸리다고 꾸벅대다가 잠깐만 자겠다고 잠든거야
근데 그때가 6월이라서 조금 옷이 얇았어
근데 20살 남자애들이 얼마나 성욕이 세냐 술도 마셨고 새벽인데
23살 다 큰 누나가 우리 앞에서 자고 있으니까 얼마나 야했겠어
우리 둘다 존나 꼴리는거야
우리 둘 다 술도 취했고 그냥 어케 말이나 달해서 섹스나 해볼까 막 대화나눴는데
후 폭풍이 존나 두려워서 그냥 누나 손 안대고 누나 보면서 둘이서 딸쳤던 기억이 나네
회사에서 낮잠자다가 문득 기억나네 ㅋㅋㅋㅋㅋ
그 때 누나 손댔으면 ㅈ됐겠지?? 벌써 7년 전인데 잘사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