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황금돼지해라고 떠들석 하던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4월도 다 갔네.
올해의 1/3이 지나갔는데 아직도 이렇다 하게 해논게 없으니.
우물쭈물 하다간 금방 2020년 쥐해가 되겠다.
근데 다른 띠들은 황금돼지니, 청룡이니, 백말이니 하면서 색깔을 부여하던데
내년 쥐는 무슨 색이냐? 쓸데 없는 궁금증.
2019.04.28 23:16
세월이 참 빨리 가네
조회 수 126 추천 수 1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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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왜이리 빠른지 모르겠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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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을 넣는것은 천간.. 쉽게 설명하면 기해년에 '기'는 천간 '해'는 지지라고 불러
천간의 오행을 가지고 색을 부여 하는데 조또 무의미함. 기는 노란색을 뜻하는데 기는 오행중 토의 성질이야
토가 노란색이라고
이걸 가지고 황금돼지라는 개소릴 하는데, 자 그럼 신해년이 있어 신은 색으로는 흰색이지만
오행으로는 금의 성질임. 그럼 이게 황금돼지에 더 가깝지....
내년은 경자년, 경도 금의 성질이라 흰색인데 흰쥐야 아무 뜻이없음..
그럼 병신년은 붉은 원숭이, 신축년은 흰소, 갑인년은 푸른 호랑이, 을묘년은 푸른토끼, 이게 말이 되니 말장난이지
아무 의미없는 개소리로 보면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