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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하고 전기전자공학부 붙어서 용인캠 갔음
가격도 너무 비싸고 내 생각보다 수준이 낮은거같더라고 ...
그래서 1학년 1학기만 다니고 바로 입대했는데
내딴에는 명지대라서 다른 인천대 이런곳보다
좋을줄알았거든... 너무 안알아보고 간거같아서 후회중이야
내가 후회하는 이유를 정리하면
1.비싼 등록금
2.낮은 학교수준
3.생각보다 낮은 사회적 평판
군대에서 다시 공부시작할까 고민중인데
그전에 명지대 용인캠 사회적수준이 어느정도인지
잘모르겠어서 물어봤어
아이콘을 가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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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 가장 중요한 시기야, 공부에 어느정도 자신 있으면
대학 나와서 취직하고 공부에 흥미가 없으면 등록금, 시간 낭비하지말고 등록금을 적금에 넣고 이것저것 열심히 일하면서 경험과
기술을 쌓고 틈틈이 기술 자격증도 따서 돈 모아서 자영업을
해봐... 대학은 명문대 아닌이상 별로 도움이 안되는거 같아...
기술을 배울꺼면 실전이나 학원을 가서 배우는게 낫지
대학은 너무 비효율적이야...
돈이 최고야 학력 그딴거 다 필요없어 돈을 꾸준히 모아서
건물사서 임대료 받는게 최고야...
학력이 좋아야 고소득 직장을 가질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요? ㅋㅋ
그렇쵸~ 인서울 명문대 정도는 나와야 인정받지 지방대 나와
봐야 기술 배우는거 아니면 필요없는거 같아요~ 어짜피 다 공무원 시험 준비 하더만... 예외는 있겠죠...
부모님말 듣지마 인생엔 정답이 없어... 너보다 너자신을
잘 아는 사람은 없고 그에 대한 책임도 너가 지는거야...
남을 의식하지마 주변인이 서울대 나왔다고 해도 너가 돈이
많으면 너가 이긴거야...
명지대 전자면 수도권 대학 중간은 간다
공부 열심히해라
그냥 계속 다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