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할 때 도움을 바라는 건 아닌데 최소한 유혹은 안해야 되는거 아닌가?
진짜 넘 짱난다.
맨날 먹지도 못할 만큼 음식 쌓아놓고 먹으라고 하고 비아냥 거리고 주무시네.
안 먹으면 되는거 아니냐고 할지 모르겠지만,
난 안먹음. 근데 스트레스 겁나 받음
먹지도 않는 음식을 자기전에 냄새 이빠이 풍기면서 유혹하니깐.
잘 준비하려는데 갑자기 전을 하고 계신다.
안 먹는다고 말했는데 지금 몇정을 부치는지 모르겠다.
저렇게 전을 쌓아놓고 주무신다.
짐 20 키로 넘게 살 뺏고 더 빼야함.
왜 저러실까. 무슨 의도가 있는지도 뜻이 숨겨져 있는지 모르겠다. 넘 짜증난다.
그만뺏으면좋겟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