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급부족으로 집값상승

글로벌적인 이슈로는 닷컴버블 터지고 리먼터진 직후라 세계적불황장이였지
금리도 2010년만해도 예금금리 5%가까이 주던 시절이라 대출금리는 저거보다 훨씬 높아서 무리하게 대출해서 집사기도 어려웠고
갭투기라는 개념자체가 2010년도 초중반 이후에 본격적으로 활성화 되었는데 이게 활성화 되면서
기존 수요층에 투기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난것같음
10년동안 맨날 출근하면 랭킹뉴스부터 보고 하루 시작하는데
내가 살면서 겪은 느낌은 이정도임

내국, 외국인투기+3주택 이상 다주택 제재 안하고
무슨 12평짜리 신혼부부주택 4평짜리 청년임대주택 이딴거 자꾸 지으니까 멀쩡한 민간브랜드 아파트 가격이 오르지
누가 공공임대주택 10년임대주택 이딴데서 살고싶냐? 내 이름으로 최소 30평정도 되는 브랜드 아파트 사고싶지
국회의원놈들 지들은 몇십억짜리 집 두채씩 갖고있으면서
국민들한테는 저딴데서 살라는 심보가 진짜 국민을 개병신 거지 취급하는거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