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웃긴일 있었음 들어줘 ㅋㅋ

어제 회사 회식 2차까지 짧게 짧게 하고 

눈 맞춤 대리랑 한잔 더하자고 모텔갔는데 

입에 과자 반만 물고 도발하더라? ㅋㅋ

그래서 안아주면서

나머지 반을 물었더니 

갑자기 딥키스 들어옴

과자를 내가 먹었는지 

누가 먹었는지 기억도 안나면서

섹스 시작함

다 끝나고 이제 자려고 얼굴 보면서 누워 있는데

아까 키스 할때 입술에서 향기가 나서 덥친거라고

내가 그래? 하면서 뭐 한거 있나 생각해 봤는데 

아무리 생각해봐도 바세린인거라 ㅋㅋㅋㅋ 

내가 바세린 맹신자라서 집이고 회사고 바세린 옆에두고 

먹는데 빼고 바르는데는 다 쓰거든 ㅋㅋㅋ

바세린 향기 좋다는건 가끔 듣긴 했는데 

바세린 향기가 좋아서 지가 날 먹었다는 소리는 

오늘 처음 들어봄 ㅋㅋㅋ

니들도 한번쯤은 써 봐라 바세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