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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는26살이고 부모님이 경찰공무원해보는게 

어떻겠냐고 하셔서 나도 도전하기로하고 4개월 

정도했고 맥시멈 2년정도보는데 솔직히 공부해 

보고 4개월해보고 진짜진지하게 2년해도 어려워 

보여 포기한다는건아닌데 진짜 어제 너무답답해서 

엄마앞에서 울음참다참다 터졌거든 책상앞에만 

있다보니깐 우울증도오고 미래도불투명하니깐 

무섭고 인생에후회밖에없어  지잡대에 스팩없으면 

공장이나 인력소가 답인가? 진짜 공부머리도 아니 

고 경찰도 레드오션돼서 노베이스로는 2년도 힘들 

어 보이고 일단 2년죽었다생각해보고 해보긴할거 

야 사실너무두려워 2년날릴거같아서 군대전역하 

고 용돈버려고 공장알바하루하고 때려치웠어 

내가너무 오냐오냐 곱게컷는지 험한일도 못하겠고 

해놓은건없는데 사무직하고싶은데 내욕심이겠지 

진짜  나보다 나이많으신형님들은 아직 내가 어려 

보일지 모르겠지만 솔직히내나이대면 다취업하잖아 

고딩때중딩때동창들 대기업공기업공무원 취업한 

거보면 진짜 내가 아무생각없이 인생산것도후회가 

된다 미치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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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_45069270 2019.05.01 15:37
    지잡대고 나발이고 그딴거 타령 할 시간에

    니 맘가짐부터 고쳐 먹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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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_42815709 2019.05.01 15:38
    진짜 갑자기 우울증이왔어
    나 내업보인데 미래가불투명하니깐
    두려워서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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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_33697711 2019.05.01 15:38
    공부머리고 나발이고 경찰은 2년준비하면 본인이 열심히했으면 머리만있다면 붙는시험이다
    레드오션? 이번정부가 공무원채용 2배로 늘렸는데 본인이 불안하니까 안좋은것만 보이겠지
    너가 열심히 한다면 할수있다 원래 공부라는게 할수록 힘들고 어려운거다
    합격하는사람들 전부 쉽다 쉽다 하면서 합격하겠냐? 공부는 하면할수록 자기 약점만 보여서 점점 힘들다
    다들 그렇게 힘들다 힘들다 하다가 합격하는거다 엄살부리지말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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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_34832463 2019.05.01 15:38
    누구에게나 주어지는 시간을
    누군가는 적금 넣듯이 잘 불려서 지금 돌려받으며 혜택받는거고
    누군가는 흥청망청 쓰고 지금 빈털터리 되어 있는 상황인거지 머
    그 결과가 지잡에 노스펙인거고

    그리고 공부머리가 아니란 말에 아직 정신 못 차렸다는 생각이 확 드네
    우주끝의 비밀을 밝혀내는 정도가 아닌 이상 머리 탓 하기엔 너무 쉬운 공부들 아냐??
    수능 이건 공무원 시험이건. 만약 너희 부모님이 불치병에 걸리셔서 3년안에 돌아가시는데
    유일한 치료약이 공무원 합격증 혹은 의대입학증이다 그러면 그때도 머리탓 하고 부모님 돌아가시게 할거냐??
    열심히 하건 죽을듯이 하건 어찌됬건 이뤄낼거 같은데?
    결국 이뤘다는건 머리문제가 아니라 노력 부족 이였던거고.

    어짜피 너 인생 맘대로 사는거니 머라 할건 없고
    너처럼 어둠이 있어야 성공한 사람의 빛이 더 밝아보이기도 하니
    다른 사람들 입장에선 크게 상관없기도 하지만
    우연찮게 글 본 김에 조금이나마 적어보고 간다 힘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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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_79473616 2019.05.01 15:45

    야이 자샤! 징징대는건 어릴때나 하는거야! 다큰 성인이 아직 닥쳐오지도 않은 미래가 두려워서 미리 포기하고 우울증 타령?

    넌 아직 부모가 밥먹여주니깐 간절함이 없나부다. 

    니 스스로 부모 도움없이 살아봐야. 끼니를 밥먹듯 걸러봐야. 뭐라도 해야 산다는 간절함이 생길듯하다. 

    친구들 잘되는거 들으면서 오기가 발동해서 더 죽도록 노력할 생각은 안하고 걔네들 오지게 노력할때 처 놀아놓구 그저 부럽기만하고 비관만하냐? 정신차려 인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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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_77854631 2019.05.01 17:08

    친구야. 불투명한 미래에 도전한다는건 누구나 다 겪는 일이야. 단지 그 속에서 너만의 길을 찾는다는게 다들 말하는 꿈을 찾는 것이겠지. 나이는 중요하지않아. 나는 경찰이야. 내 후배 나이가 35이야. 근데 자기 돈만 벌다가 안되겠다싶어서 자기 꿈 찾아서 왔더라. 일은 힘들지만 그래도 행복해해. 다들 그렇게 사는거야.. 나이는 중요하지않아. 나도 전문대 졸업하고 내 인생이 한심해서 4년제로 편입했다가 때려치고 경찰했거든. 난 무엇보다 너의 꿈을 찾는게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해. 되지도않는 공부 하지말고. 알바를 하든 뭘하든 너의 길을 찾길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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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_38476342 2019.05.01 18:27

    에이 다들 말은 다 한마디씩 할 수 있지 ㅋㅋㅋㅋ 일단 청년실업급여 타던가 각 도청이나 시청가면 일 배우면서 한달에 30~60만원 받는거 신청하렴 그런거 용접이나 배관공이나 너가 생각하는 사무직까지 지원하는데 많으니까 일단 내일 시청이나 도청 ㄱㄱ 알았지? 모르겠으면 연락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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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_59811889 2019.05.01 19:02

    사람이 할 수 있다고 믿어야 뭐든 할 수 있는거다. 큰 일이든 작은 일이든 간에 말이야. 오냐오냐 커서가 문제가 아니라 니 정신상태가 썩어빠져서 그렇다. 미래가 불투명한건 우리나라 대부분의 젊은 사람들이 다 그렇다. 너만의 일이 아니라. 그럼 그들은 어찌 대기업가고 뭐  취업해서 제 앞가림할까? 해야되니까 그에 필요한걸 준비해서 해내는거다. 우울증? 개소리 싸지말고 지금 당장 해야하고 할 수 있는걸 해라. 니 정신상태로는 뭐 어떤 조언을 해도 못 해낼것같지만 그래도 뭐든 열심히 해라. 그 나이 쳐먹도록 니가 지금 뭘 해야하는지도 모르면 걍 다 때려치고 노가다나 택배라도 해라. 그것도 너같은 정신상태론 못 할수도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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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_88819101 2019.05.02 07:00
    불안하고 갑갑한거 견뎌내고 해보던가 아니면 나중에 고만고만한 중소기업가서 버티던가...살아보니 언젠가 어떤형태로든 내 선택에 결과는 오더라. 26살이면 그닥 늦은거도 아님. 본인 전공에 맞는 자격증이라도 하나 따보셈. 자신감은 조금씩 쌓아가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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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_92016186 2019.05.03 11:24

    우울하고 불안한건 공부를 안해서 그런거야. 하루에 8시간 자고 밥먹고씻는시간 2시간 빼고 14시간 공부해봐. 힘들어서 우울불안 그런것도 못느낄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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