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3살 입니다.
서울에서 웹디자이너 분야로 사무직에서 일하고 있구요.
제가 입사해서 일한지 2~3달 정도 되었는데
옆 건너 부서에 한분이 되게 예쁘고 성격도 밝고
좋은 감정이 생기더라구요.
그 여성분은 32살 입니다.
그 분도 짝은 없고 서로 오가며 얘기하는데 잘 통하는거 같고..
제가 막 호감 표시도 막 하거든요..
저번에 점심시간에도 나가서 커피한잔 같이하구요..
주위에 얘기를 하니깐 극구 말리는데
그래도 사랑에 국경,나이 차이는 상관 없다는 말이 있잖아요.
저는 나이차 대수롭게 생각하진 않는데
여러분들 생각은 어떤가요? 다들 주위에서 저런얘기들만해서 그냥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