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에 입사한 샛병아리 입니다..
원래 회사생활이 이런건지 싶어서....
이렇습니다.
어떠한 일을 배웠습니다. 그에 대한 일을 시켜서 그 결과물을 ppt로 보기 좋게 정리해놨습니다.
주위에 주임부터 부장님까지 만드는거 보시면서 과장보다 잘만드네 하며 한소리씩 하고 갔습니다.
다 만들고 보내려고 하니 바로 위에 사원 선임이 이걸 왜 니가 만들어서 뿌리냐, 담당자는 나닌깐 나한테 우선 보내면
내가 뿌리겠다. 라고 하네요..
그래서 그냥 니가 뿌려라 하고 줬습니다.
또 이사람은 새로운 것을 다같이 배울때, 저도 같이 배우려고 하면 다른거 할일 없냐, 다른거 하고와라,
아니면 쉬고와라 이러면서 못배우게 합니다 ㅋㅋ
왜이러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