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여친 한테 전화옴 잘지네냐고 씨발
유부녀에 애까지 딸린년이
전남친한테 전화하면 이쁜소리 들을게 뭐있다고
전화 했는지
내가 왜 양다리 걸친 개같은년이라 했냐면
나랑 만나는중에 나 몰래 선보고
헤어지자 마자 결혼한거임
소문들었을때 결혼하고 몇개월 안지나서
출산함
그럼 나랑 섹스 할때도 임신 중이였다는건데
보지구녕 다른남자랑 같이 사용했다는게
내 스스로 열이 받음
대전에서 인천까지 장거리 연애라
금토일은 나하고 같이 보냇는데
그걸 눈치 못챈 나도 병신 같음
다들 애인 관리 잘해라
통수 맞는다
결혼 앞두고서 남친과 싸웠다고
바로 나랑 술먹고 하소연 하다가
모텔까지 갈뻔 했던 여사친을 본 뒤로
생각이 바뀌었다. 아무일 없이 지나가긴 했다만..
그 뒤로 대수롭지 않은 듯이 청첩장까지 보내길래
소름끼쳐서 결혼식 안감.. 그 남편 존나 불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