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1990년생이구 여친은 2001년생...
만난지 1년 다돼가는데.. 여자친구가 역시 20대 초반이라 그런지 탱탱하고 얼굴도 생글생글하구 에너지넘치구 애교도 많고
데이트할때마다 생기가 넘쳐서 같이다닐맛 난다 ㅎㅎㅎㅎ
속궁합이 기가막히게 잘맞아서 관계처음 시작했을때는 여자친구가 별로 하고싶어하지 않다가
계속 하다보니까 여친이 더 성욕 쌔져서 이제 맨날하자고 조른다.. 이젠 맨날 싸서 침대가 젖음..
요즘엔 방아찍으면서 싸는거 훈련시켜놔서
누워있으면 알아서 방아찍으면서 찍찍 싼다..ㅎㅎ.ㅎ....
그러다가 4~5번 싸면 다리 힘풀린다고 옆에 철푸덕 누워버리는데
그러면 이제 다리 쫙 잡아서 벌린다음에 ㅍㅍㅅㅅ....ㅎㅎ.ㅎ..
그냥.. 주저리주저리 자랑해봄..
김짤글들 보다가 '여자친구 4달만났는데 진도빼려고했다가 헤어졌다' 는 글봐서
그냥 써봄 ㅎㅎㅎ
수공.
형 엄마가 방구석 히키코모리마냥 야설그만읽으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