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안철수 뽑을란다.

 

개인 사생활과 정책과 전과와 정신상태 등 

심각한 문제가 있는 이재명이랑 윤석열은 뽑으면 박근혜와 문재인은 우스울 정도로 나라를 조져 놓을 것 같고,

차라리 공약이랑 정책을 제대로 만들어 왔고, 구설수도 없는 안철수를 뽑는게 나을 것 같다.

 

문제는 안철수가 당 지지기반이 약해서 국회의원수가 적다는건데,

나는 2015~2017년의 프랑스처럼 우리나라 또한 거대양당에 실망한 국민이

제 3의 당의 대통령을 뽑고 그 당의 국회의원을 총선에서 뽑아주면서 힘을 실어 줄 수 있다고 본다.

토론에 대해서는 단어선택에 시간이 걸릴 뿐 안철수도 나쁜 편은 아니며,

애초에 대통령은 인재를 적절한 곳에 배치하는 인사결정과 대한민국의 방향성을 정하는 직책이라

미리 정해둔 대화문 말고는 임기 내내 토론할 일이 없다. 매체에서 대화문 없이 토론하는 것을 본 적이 있는가? 없다.

 

나와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이 많았으면 좋겠지만, 

투표권은 개인당 1표씩이니 강요는 할 수 없으며 근거와 의미없는 비난은 자신 얼굴에 침을 뱉는 것이라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