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서울 중상위권 대학 나오고 28살까지 여친이 취준안하고 노는데
내가 30대 초반이라 가끔 결혼 이야기 나온단 말이야
나는 그럭저럭 혼자 산다 가정하면 여유있게 살정도고 부모님도 따로 전세를 대줄 형편은 아니시지만 노후대비 다 되어있음
여자친구는 큰아버지가 직원수 500명 정도 기업 오너고 아버지는 큰형 밑에서 그 회사 다니시는거같은데
여친은 백수임
큰아버지집은 잘사는 거같은데 막상 여친집은 잘사는거같진않고 은수저 정도..
현실적으로 결혼하면 내 월급으로는 가정 꾸리기 쉽지않을거같은데 여친이 결혼 얘기하는건
전세라도 해올 수 있으니까 하는 말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