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온한 하루하루에 감사하며 사는데 문득 그냥 이렇게 침대에 누워서 보이는 창문으로 바람부는 나무들 먼산 바라보며 커피한잔하는게 행복하거든
난 정말 이게 좋음 책읽고 아무것도 안하는거 그리고 영화 드라마 보는것
그냥 하나 정말 바라는건.. 출근 안하고 이렇게 살수 있다면 이라는거 시간은 유한한데 먹고살아야하니 그시간을 노동에 바쳐야된다는게 슬픔 하루하루 일하지않고도 살수 있다면 인생이 편안하지않을까
다들 바라는 인생모습이 있을까 100인100색이니 궁금해서 물어봄
사실 모든 사람의 목표도 궁극적으로는 그거야
아무 고민없이 내가 좋아하는걸 하는거
그래서 돈에 미친놈이 되는거야
나도 100억벌고 나이 50줄에 은퇴해서
맨날 책읽고 가끔 한잔하고
영화 음악 듣고 여행다니고
어려운 사람들 도와주고 하는거임
그래서 지금은 돈에 미쳐 살고 있음
짠돌이 소리도 들어가면서
결국 마지막엔 돈벌어서 남 도와준다는 생각으로 다 합리화 가능한거야
너가 원하는거 하고싶으면
돈을 많이 벌어
세속적인게 아니라 오히려 낭만적인거임
돈은 그냥 내 꿈을 실현하려고 필요한 도구라서 악착같이 벌려는거임
돈을 ㅈ같이 쓰는게 세속적인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