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여친이 그냥 평범하게 옷입는 스타일인데 난 약간 타이트, 레깅스, 오피스, 시스루, 하이힐 이런거 좋아해서
이런거 입어달라고하는데 생각보다 잘입어주더라구?? 전 여친은 자긴 창녀같이 입는거 싫다고 헤어졌는데
오늘도 휴가때 입을 수영복 고르는데 ㅈㄴ 야한 모노키니 입어달라고하니까 되게 쿨하게 오케이 한다.
잠깐 ㅅㅅ하고 접으려했는데 계속 끌구 갈까 고민중....
2019.05.14 23:09
여친이 섹시하게 잘 입냐?
조회 수 312 추천 수 0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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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도 약간 즐기게 된 거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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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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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여친은 선생님이라 너무 조신하게 입음
3년을 사귀는데 검스 신은걸 두번봤고 치마입은거도 열손가락에
꼽는다
처음에는 좀서운했는데 야하게 입고 다니면 다른남자들 눈요깃감도
될테니 요즘에는 그러려니 한다
어차피 ㅅㅅ할땐 다 벗고 하는데 뭐ㅋㅋㅋㅋㅋ
오히려 그게 더 난 꼴리는듯 나만 볼 수 있는 몸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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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여친이 야하게 입고 다니는걸 남들이 본다고 생각하면 좀 불편하지 않음??
오바 떠는거일수도 있는데 좀 그러차나..도촬이나 그런거 때매 불안해서
내 여친은 남들앞에서는 조신하고 수녀처럼 단정하게 다니고
단둘이 있을때는 값싼 창녀처럼 밤에 화끈한게 더 좋지 않을까?????
밖에서 남들 다보는 앞에서 야하게 입고 다녀도 단둘이 있을때 통나무 처럼 가만히 있는거 보다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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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 내가 말하는게 이거임ㅋㅋ 훨씬 쾌감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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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중요한건 수녀처럼 하는 여자들은 밤에도 수녀처럼,
야한 여자는 밤에도 야하다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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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바케긴 하겠지만 내 여친은 안그러더라 오히려 침대에서는 지가 나 눕혀놓고 허리 ㅈㄴ흔들어댐 힘줘서 쪼이기도 하고
그리고 내가 한참 박으면서 밖에서는 왤케 조신한척해? 하면
딴놈한텐 보여주기 싫다고 함ㅎㅎ 난 그래서 나랑 ㅅㅅ할때만
요망하면 상관없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