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좀 장황하게 곁가지 붙여서 얘기하는 스타일이라 핵심은 볼드처리했어
본인은 28살 취준생
키 165 보통체격
길이는 평균이상인데 두께는 평균보다 얇은거같음
ㅅㅅ는 총 6명이랑 해봤는데 나를 사랑하는 마음이 깊을수록 ㅅㅅ도 좋아했던것같음
내가 안마를 ㅈㄴ 잘 하는 편이라서 ㅅㅅ도 상대방이 어떤걸 좋아하는지 이게 어떤느낌인건지 대충 예상이 가서 잘하는거같음
어느날 갑자기 좌삼삼우삼삼이라는 드립이 떠올랐는데
검색해보니까 좌삼삼우삼삼 구천일심 팔천이심 이런말이있데? ㅋㅋㅋ 근데 구천일심 팔천이심같이 템포조절하는건 많이하면서 알게됐음 들어갈때 힘 빼고 나올때 힘 주는거랑, 상대방 안달나게하는 이런건 상대입장 생각하고 표정 보면서 피드백회로에 자연스럽게 새겨짐
지금 여자친구랑 결혼까지 갈것같고 감사하게도 속궁합도 좋아서 할때마다 여자친구는 1번이상 느끼는데
내가 진짜 궁금한 질문은 좌삼삼우삼삼이 과연 상대입장에서 좋을지 암만 생각해도 모르겠어
일단 첫째로 내가 엉덩이를 좌우 흔들고 허리를 빙글빙글 돌리는걸 상대도 알텐데 분위기를 ㅈㄴ 깰거같고 추해보인단말이야
난 항상 상대한테 어떤각도가 좋은지 물어봐왔는데 다들 잘 모르겠다고 답함
근데 경험적으로 질벽을(좌든 우든 위든 아래든) 찌르듯이 문지르는것보다는 일자로 수욱 들어가는걸 좋아하는것같음
느낌상으로는 좌삼삼우삼삼이 먼가 술자리에서 ㅅㅅ얘기하는 틀딱들 우스갯소리일거같은데
진짜 좌우질벽을 찌르듯이 긁고 지나가는걸 좋아하는 사람이 있음?
차마 여자친구한테는 추할까봐 못 물어보겠음
내가 이런걸 다 생각하고 검색하고 한다는걸 알리고 싶지도 않고
여자한테는 움직임보다 분위기가 더 중요하니까
무슨말인지 잘모르겠는데
내가할땐 일자로 들어가는거보다
넣고 원그리면서 문지르는거 더 좋아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