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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중소기업 6년째 다니고 있는 평범한 남자입니다.

제가 이렇게 글을 쓰게된 이유는 이번에 여자친구와 결혼을 하는데 양가 부모님과 작은 트러블때문에 글을 적습니다.

저도 그렇고 여자친구도 그렇고 솔직히 집안형편도 잘사는편도 아니고 모아둔 돈도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2명에서 살 정도에 신혼집 구매할 수있는 정도만 모아둔 상태입니다. (18평)

그래서 처음에는 그냥 혼인신고만 하고 결혼생활하다가 나중에 여유가 생기면 결혼식을 늦게 올릴 계획이였는데

양가 부모님께서 그래도 결혼식은 올려야 된다고하여 고민하다가 그렇게 하기로 했습니다.

근데 문제는 예물때문에 생겼습니다. 저와 여자친구 생각은 솔직히 요즘은 예물같은거는 안해도 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지만

양가 부모님이 너무 보수적이라 예물도 해야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여자친구와 함께 고민하여 반지는 평범한걸로하고 시계 등 악세사리 고르는중입니다.

하지만 시계가격이 너무 비싸서 양가 부모님 몰래 짝퉁이라도 살까 고민하고 있어요...

제가 이런 명품 같은 것을 한번도 구매 해본 적이 없어 그냥 보여주기용으로 사려고하는데

결혼할때 짝퉁을 예물로 써도 되는 건가요?? 그리고 부모님들한테는 안걸릴까요??

시계는 이런 느낌으로 가죽소재로 구매하려고 합니다.

 

http://topmaelyo.com/3561/?idx=13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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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새로고침
  • 익명_60832532BEST 2022.03.07 13:23

    신종 바이럴인가?

    2 0
  • 익명_60832532 2022.03.07 13:23

    신종 바이럴인가?

    2 0
  • 익명_57975084 2022.03.07 14:41

    이렇게 사람의 선의를 이용하는 놈들이 제일 악질인듯

    0 0
  • 익명_82690785 2022.03.07 17:39
    이쯤되면 눈치 없는 것도 일종의 질환
    0 0
  • 익명_38480195 2022.03.07 13:28

    진짜 딱봐도 사기네 ㅋㅋㅋ

    0 0
  • 익명_67556637 2022.03.07 14:26
    내가 조언해줄게 소몰 웨딩이나 해라. 그럼 해결댐
    - 축하드립니다. 댓글 보너스 11점을 받으셨습니다.

    0 0
  • 익명_82690785 2022.03.07 14:53
    이 새끼 바이럴을 좀 성의있게 하랬더니
    너같으면 이걸로 사람들이 니네 홈페이지 들어가겠냐?
    생각을 좀 해 생각을.

    이렇게 해서 들어가는 사람들이 뭘로 생각하겠냐?
    '뭐야. 짝퉁계의 다이소야?' 이러겠지?
    안그래도 이미지 씹창인 게 짝퉁인데 A급 짝퉁 파는 데도 아니고
    짝퉁의 다이소
    이러면 너같으면 들어가겠냐? 들어 가서 구매를 하겠냐?

    성의가 없는 거야? 아니면 생각이 없는 거야
    쓰지도 않을 거면 뭣하러 머리는 이고 다니냐? 무겁게

    생각을 좀 하고 바이럴을 하라고 생각을
    0 0
  • 익명_08120999 2022.03.07 15:48
    형님 살살 패요...
    0 0
  • 익명_82690785 2022.03.07 14:54
    어른들이 이게 짝퉁인 걸 모르겠죠?
    저도 잘 모르겠더라구요.
    뭐 이렇게 바이럴을 하던가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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