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회사에서는 성과압박? 같은게 심했음. 그래서 어차피 나갈 회사니까 업무적으로 하고싶은 말 다하고 옳다, 옳지않다 이렇게 자기 주장 강하게 내세웠음. 그러다보니 업무적으로는 엄청 인정받았는데 주변 사람들한테 호불호가 엄청 갈렸음.
지금 회사로 이직하고 나서는 호불호 안갈리고싶어서 말도 조심하고 트집잡히는 행동 안하려다보니까 점점 웅크려지고 소심해지더라. 지금 회사는 너무 만족하고 여기서 커리어를 오래 쌓을 생각인데.. 원래 내 성격대로 직설적으로 했다가 사람들이 싫어할까 걱정이네..
뭔가 파훼법을 찾고싶은데 조언해줄 분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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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말하면 직설적만 고치면 되는거 아님?
방향성은 맞게 가되 말을 좀 이쁘게하면 될듯
화법도 중요하고 적당히 져주면서 얻을껀 얻는것도 중요해. 주변에 보면 생글생글 웃으면서 자기실속 잘 차리는사람 꼭 있다 잘봐라
나도 전자 후자 해봤는데
걍 시발 답은 없더라
전자로햇는데 팀장이나 대표가 그걸 좆같이보니까
어느순간 실직자 되어있고
후자로 했더니 걍 뱡신 호구 새기 되어잇더라
그건 운이야... 전적으로 운이따라야 회사생활이 좋음
뭔 김짤에 이딴 글 올라면 정상적 답 나오려나 했는데 나오네 ㅋㅎ
굳이 말하면 직설적만 고치면 되는거 아님?
방향성은 맞게 가되 말을 좀 이쁘게하면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