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에 있는 중소기업이고 기구설계 직무인데 일이 많아서 빡세다...
지금 같은 경기가 안좋을 때 중소기업이 일이 많으면 좋은거라고 부모님이 그러시는데
내가 힘드넹... 주말인데도 담주에 해야 할 일이 많으니 생각나서 주말에 쉬는거 같지도 않고..
야근 강요나 뭐라하는 사람도 없지만, 왜 그런거 있자나 눈치밥...
신입이라 실수도 계속 하고 하니 눈치도 겁나 보이고 동료직원한테 물어보는 것도 미안하고...
하.. 담주에 쳐내야 할 장비가 ㅆ1발... 야근 오지게 하겠네..
직장 생활이란게 다 이런건가요...?
일단 퇴사해보고 6개월 정도 편하게 쉬면서 생각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