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진지하게 여쭤보는건데
여자는 사귀고 싶고 소개해줄만한 사람이 주변에 아무도 없으면
결국에는 그냥 보이는 모든 여자한테 다 대시해보는게 답인가요?
번호 하루에 100개 따기 이런거요...
제가 여자소개해달라는 뉘양스도 풍겨본적이 없는데
연애 얘기 나오면 아는게 없으니 한 마디도 안하고 닥치고 있는 편이거든요
근데 얘기 나올때마다 결국 불똥이 저한테 튀는데
여자들이 하는 말이 너는 소개보다는 자연스럽게 만나는게 답이다 이럽니다
제 기준에는 혹시라도 소개해달라고 할까봐 선 긋는거라고 생각하는데
연애 이야기만 나오면 입꾹 닫고있는데 먼저 선 긋는걸까 싶기도 하고
아무튼 저도 연애해보고싶은데 소개는 불가능이고 말만 자연스럽게 사귀는거지
애초에 주변에 여자도 없는데 그럼 남은게 잘 모르는 사람밖에 없잖아요
자존감 개박살나고 저새끼 여자에 미친새끼다 소리 들을 각오하고 모든 여자한테 찝쩍거려야 되나요...?
과하면 될것도 안되는데
본인이 객관적으로 호감형이실까요?
여자라는 소비자에게 어필될만한 무언가가 있으신가요?
그게 없다면
일단 쇠질 하러 가시져
몸이라도 좋으면 그나마 번호따고 연락을 지속할수있는 가능성이 늘어납니다
명심하세요
쇠질 이 우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