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이 웹(서버) 9년차 개발자인데.
솔루션을 빙자한 7할이상 SI성 개발&유지보수를 하는 회사에 다니는데,
어쩌다보니 작은 팀의 팀장하구 있고, 연봉은 영끌 7천정도 받고있음.
문제은 크게 세가진데...
1. SI등의 업무가 너무많아서 개발에 치중할수없어서 시간이 너무 아까움
- 좀더 커리어적으로 MSA같은것도 접해보고싶고, 좀더 좋은 성능의 프로그램을 만들고싶은데 항상 시간이 너무 촉박함.
2. 금년 10월쯤 이사를 할예정인데, 이사를 할곳이 회사와 너무멈...
- 지금은 1시간선으로 컷이 되는데, 이사하면 1시간 40분이상이 될 예정..
3. 연봉이 조금 아쉬운데, 회사가 통보식임
이게 큰 고민인데... 팀장으로 뭔가 성과를 내고싶고 이제 막, 내가 하고싶은데로 해볼수있는 기회가 생겼는데 위와 같은 고민때문에 이직을 해야하는지..
혹은 여기서 무라도 썰고 나가야할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