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권도 기득권확보에 미친 그 나물에 그밥이라고 본다
정치란 것 자체가 이익추구자를 집결하여 정당화하고 민주주의 하에서 다수결의 힘으로 각각의 정당의 목표를 이루는 것인데
애시당초 정치라는게 제로썸게임임 한정된 지원을 가지고 각 이익집단이 하나라도 더 파이를 가져가려는 거니깐
그래서 현재 우리나라 남녀갈등은 정치로는 해결이 안됨
남과 여를 나누고 서로간 유리한 정책를 차지하려고 아등바등 대는건 전혀 의미없는 짓이고 생물학적으로도 자멸하는 길이니깐
현대의 남녀갈등은 물질만능주의, 외모지상주의, 무분별한 옹호, 대다수의 현실과 동떨어진 알파이론 등등 사회적인 관념이나 편견에 대한 소통의 문제지 어느 한쪽을 가해/피해로 나눈다 거나 강자/약자로 나눠서 정책을 통해 강제하거나 혜택을 몰아주는 문제가 아닌거임
따라서 양성간의 소통이나 화합을 위한 정책을 세우고 예산을 써야지 정치적인 관념으로 혜택을 몰아주거나 강제로 비율을 맞추는 정책은그냥 표심을 얻기 위해서 세금을 갖다 바친 진짜 개같은 경우임
지금까지 여가부가 그런 개같은 짓을 했고 새정권 들어서 폐지가 너무 극단적인 방법이라면 최소한 구조라도 확 뜯어 고쳐서 쓸모없이 갈등을 조장하고 확장하는 정책 다 폐지하고 그런데 쓰인돈 다 환수하고 내가 낸 세금 한푼이라도 올바르게 쓰게 해줬으면 함
근데 표심때문에 잠시 그럴듯한 말로 유권자를 기만한거였다면 이대남들 통수맞는게 아니라 대가리 우동사리 삽으로 푹 떠서 식물인간 바보 만드는거지
^오^
- 축하드립니다. 댓글 보너스 19점을 받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