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랑 저는 둘 다 첫경험이였어요 그래서 처음에는 둘 다 서툴고 모르고해서 남친이 빨리 끝난다고 생각도 못하고 있다가 관계를 일주일 1~2번씩 하는데 그때마다 저는 기분도 안 좋고 뭔가 더 하고 싶은데 남친은 빨리 끝나고(관계 중간중간에 계속 멈춰요 사정을 참을려고... 하지만 그러면 흥분도 사라지고 질도 말라서 아프기만해요+ 그렇게해도 10분도 못 버텨요) 이 상태가 1년이나 반복되서 남친한테 조심스럽게 조루 얘기를 꺼내면서 병원을 권유했고 남친도 자기가 조루인걸 알고 있거든요 계속 부정할려고 하지만.. 자기 입으로도 그렇게 말했고 그래서 요즘은 관계를 많이하자라는 생각으로 할려고 해도 한번하고 쓰러지고(쿨링타임 필요하다고 누워있다가 자요) 그 한번하는 관계도 빠르고 또 할려고 하면 안서요.. 열심히 빨아줘도 안서요 그래서 결국은 남친꺼만 입으로 빨아줘서 사정 시키고 저는 계속 욕구불만으로 있는데 병원도 바쁘다는 핑계로 안가고(한 번 얘기하고 그 뒤로 얘기는 안 했지만 말하면 100%로 갈 시간이 없다고 할거같아요) 좋다는 약은 못 믿겠다고 말만 끄내면 정색하고 부정적이예요 저는 어쩌죠..? 다른거는 다 괜찮은데 남친은 29예요
이것도 퍼온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