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면이 없는 불특정 다수한테는
아무렇지도 않은데
안면이 있거나 조금이라도 친분이 있는 사람은
만나면 불편하고 피하게 되는데
이것도 대인기피증임?
마음의 문이 닫힌건지 뭔지 모르겠는데
연락와도 피하게 되고
나도 내가 왜 이런지 모르겠다
ㅠㅡㅠ
안면이 없는 불특정 다수한테는
아무렇지도 않은데
안면이 있거나 조금이라도 친분이 있는 사람은
만나면 불편하고 피하게 되는데
이것도 대인기피증임?
마음의 문이 닫힌건지 뭔지 모르겠는데
연락와도 피하게 되고
나도 내가 왜 이런지 모르겠다
ㅠㅡ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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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인간관계에 회의감 여러번 느껴서
다 부질없단 생각 듦
과도한 일반화인 거 알지만 인간이란 게 자기이익이 먼저인 이기적인 동물이기때문에
남한테 상처주는 일보다 자기행복을 따라가는 건 이해는 한다만
상처는 시간이 지나야 아물더라구
그래서 차라리 강아지나 식물을 키우는 게 낫다는 생각도 함
걔네는 내가 준만큼 자라니까
혹시 너도 상처받거나 데인적 있진않아?
아니라고하더라도 인맥이 꼭 전부는 아니니까 심각하게 생각말고
너가 맘 편히 속마음 털어놓을 수 있는 친구만 몇명 만들어놔
누가그러더라 진정한 친구1명만 있어도 그 인생은 성공했다고
그리구 지금 상황이 너 자존감이 좀 낮아질 환경(ex.공시생활)이라면 그 환경이 변화되면 너도 자연스레 변하게 되니까
힘내 나도 그런 적 있어서 글이 길었네
응원할게!
초기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