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철 없고 모아둔 돈도 없음..현재는 요리배운단 핑계로 사실상 백수임. 근데 장점은 외모가 상급이다.
결혼 상대로 집에 남자를 데려왔는데
일단 키가 166이다. 얼굴은 평범함. 그리고 롤 아이디가 어쩌다가 나랑 친추 되어있는데
레벨이 600이 넘는다. 일할때, 누나 만날때 제외하고 롤만하는듯 판수가 어마어마하다.
성격은 그냥 조용조용 하고 착한듯?
술도 좋아해서 이틀에 한번 먹는데 뭐 번화가가고 그런건 아니고 그 형네 가족들이나 혼술을 주로 한다네.
담배도 핀다.
여기까지하면 별 장점이 없어보이긴하네.
차는 GV70이다. 나이는 30.
하는 일은 지방에 제조업 공장 회사 대리인데 그 회사 사장이 형 아버지임.
지금은 부모님댁에서 사는데 따로 집도 있다고 하더라.
어떻게 생각하냐 부모님은 좋아하시는 거같어 어른 한테 예의바르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