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이 좀 이뻤다. 유튜브로 뭐 요가나 필라테스 하는거 찍는 그런분이었고 나머지 분도 헬스케어 관련 종사자인데

우선 남사친이 많고 그 남자들이랑 여행도 자주 가더라
주위에 잘생기고 몸좋고 그런남자 많으니 대충 나를 파악하고 좀 깔보는 느낌이더라

이쁘니까 좀 자존감이 높은거 같던데 둘다

내가 얼굴은 보통이고 180에 80 인데

돼지 취급을 하더라.. 뭐 오빠는 살찐 누구 닮았다

살쪄서 그렇다 억울하게 누구 닮았다 등등

돼지취급 받을만큼 살찐건가요? 이뻐서 아무말도 못하고 어버버 거린 내가 존나 한심해서 집에 혼자 터덜터덜 걸어옴..

친구한테 들어보니 남자랑 잘놀고 잘자는 애들이더라..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