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29 여친은 24인데
4년째만나고잇어서 이런저런얘기가 나옴
결혼얘기도 가끔한단말이지.
다 좋긴한데
여친 아버님어머님이 물욕 명예욕 많이 심하면 결혼은 힘들겠지?
특히 아버님이 물욕 명예욕이 너무 심하신데
목사인데 브랜드를 너무따짐 돈이랑..
신발 옷 이런건 무조건최소한 나이키 아디다스부터 시작하고
애플 제품 엄청나게 좋아하심..
주변사람들한테 자기돈써가면서 베푸는게
많이 인색한 스타일이심.. 남한테 공짜로 얻는거 많이좋아하시고..
어머님은 뭐 여친한테 사짜 직업 들어가는 사람들 재수없는 사람들 많아서 결혼하지말라고 그러셧다는데
정작 명예욕은 엄청 따지시는거같구..
결혼얘기 가끔나올때마다
확신이 안서서 대충받아쳐주는정도로만 얘기하다가 끝내는데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