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믿고 있다던 어떤 존재가
나를 무너뜨리는 존재가 되었다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내 모든 시간 희망 돈 5년을 투자했는데
모든게 무너지면 어떻게 판단해야하나요?
나이 34살입니다.
나를 믿고 있다던 어떤 존재가
나를 무너뜨리는 존재가 되었다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내 모든 시간 희망 돈 5년을 투자했는데
모든게 무너지면 어떻게 판단해야하나요?
나이 34살입니다.
김짤닷컴에서는 도배 및 무성의 댓글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이를 어길시 무통보 7일 차단이 됩니다.
힘들지만 한번 살아가십쇼 행복이 옵니다
사람은 대단한 동물입니다 믿어보세요 정말 미래는 신기하게 다가옵니다
저도 4살~25살까지 없으면 죽는 죽마고우가 있었는데,
싸운것도 아니고 밥벌어먹으려고 다른지역가서 서로 결혼하고 살다보니 뜨문뜨문 연락하는 사이가 되어 그땐없으면 안될줄 알았는데 살아보니 되네 라고 쓴웃음짓게되더라구요
작성자분도 시간이 지나면 내가 왜그리 배신감을 느꼈나 하실때가 분명올껍니다. 지금에 너무 목매지말고 지나가는 인연이였나보다 하고 넘어가심이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
불알친구일수록뭐..
그러가 잘되면 보증...서달라는 사람도 있겠죠 친구가 많으면 문제입니다 힘내셈
5년이면 사실 모든걸 공유하고 없어서는 안될 존재처럼 느껴질 시간이네요
그 유튜브에 김필 연애상담 보면 저는 좀 마음이 가라앉고 먼가 공감이 되더라구요 광고아님다 ㅜㅜㅜㅜ
힘내세여
반년동안 정말 힘들었고 그 힘든 감정이 평생갈줄알았어요
하지만 시간이 약이라는 말이 맞더라구요
점점 무덤덤해지더라구요...
제 친구넘도 5년 사귀고 결혼얘기까지오가다가 결국 부모님 때문에 헤어지고 힘들어하다가 지금 잘살고있어요
시간이 약간 걸리시겠지만 잘견뎌내면 잊혀질거에요
힘내십쇼!
워 ㄷㄷ
너도 힘내 친구야. 이미 단단한 사람이 된것 같지만!!
힘내. 별것 아냐!!
가족보단 연인쪽에 가깝겠네요
5년은 결코 짧은 시간이 아니죠
그렇다고 답이 마땅히 있는것도 아닙니다
그냥 흘려 보내야죠. 물론 얼마 동안은 아프고 힘들죠
그래도 어쩌겠습니까
그걸 보상 받을 방법이 있는것도 아니고
잊는고 흘려 보내는게 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