쫄보새끼라 항상 말 못하다가 타이밍 놓침
진짜 자주 시간 겹치고 목적지도 비슷해서 자주 보이는 사람
걍 가볍게 인사나 좀 몇개월 하다가
가볍게 말 몇마디 걸어보면 되는건데
어정쩡하게 말걸어서 불편한 사이로 만들어버림
말 걸어봤기 때문에 내 얼굴은 이제 무조건 아는데
걍 망햏음
처음부터 빌드 탄탄하게 쌓았어야 하는데
이래서 찐따 새끼는 영원히 찐따인듯
요즘은 눈에 보이면 내가 알아서 지하철 다음거 타고 그럼
혹시 나 있으면 신경쓰일까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