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먹으려고 만났는데 오늘따라 왜 이리 콧구멍이 커보이는지...
괜히 "오늘 화장이 좀 다르네?" 했더니
"똑같은데? 왜? 달라보여?" 라고 하더라..
달라진건 내 마음일까..
못난 나한테 너무 열받아서 밥값 계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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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먹으려고 만났는데 오늘따라 왜 이리 콧구멍이 커보이는지...
괜히 "오늘 화장이 좀 다르네?" 했더니
"똑같은데? 왜? 달라보여?" 라고 하더라..
달라진건 내 마음일까..
못난 나한테 너무 열받아서 밥값 계산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