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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2 01:52

헤어졋다

조회 수 93 추천 수 0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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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일만나고 한달전 여자친구가 권태기라해서 열심히살려볼라했는데 결국헤어졌네ㅋㅋ

뭐예상했던거라 맘아프진않은데 내가너무못해준거같아서 미안하다..ㅎ

뭐 마음허전한데  말할곳이 없어서 그냥써봣다 미안...

돌아간마음 안돌아온다는게 진짜구나..ㅎㅎ 괜히 한달동안 돈 시간 정신 낭비한거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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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_51751868 2019.06.22 01:52
    헤어지고 후회하는게 제일 안좋다 잘 이겨내라
    0 0
  • 익명_51526327 2019.06.22 01:52
    고생했소... 나도 여자친구가 권태기 온거같아서 이제 나도 지쳐서 못하겠다...

    아직 너무좋은데 여자친구가 나를 귀찮아하고 연락도 잘씹고, 나보다 다른게 우선시하는걸 매번볼때마다 마음이 찢어지는데

    헤어지고 그냥 나혼자 묶히는게 덜 아플꺼같아서 준비하구있다... 힘내셈!!
    0 0
  • 익명_12493177 2019.06.22 01:53
    뭔맘인지암... 지쳐서못하겠다는말..힘내..
    0 0
  • 익명_13545098 2019.06.22 01:52
    리얼 오픈톡방 만들어서 얘기나누고싶다...
    나도 지난주에 헤어졌는데
    마지막으로 만나서 얘기해주는게 예의인줄알았는데 카톡으로 전화로 헤어지자더라..ㅎㅎ
    아직 너무 좋고 보고싶은데 걘 이제 나한테 마음이 식었다더라..ㅎㅎ
    다시 내가 잘한다하면 돌아올줄알았는데 걘 너무 확고해서 오히려 붙잡을수록 나한테 너무 상처고 아픔만주더라..ㅠ
    나도 안믿엇는데 돌아서버린 마음 내가 뭘할수없을만큼 너무 확고해져있는거같애서 붙잡는것도 제대로못하게되더라..ㅠㅠ
    0 0
  • 익명_12493177 2019.06.22 01:53
    진짜 길게말안해도 너랑나랑 똑같은거같다 나도 전화로헤어졌다..ㅎㅎ
    마지막말 두줄이 크게공감된다..ㅎㅎ
    0 0
  • 익명_12493177 2019.06.22 01:53
    내가 너무쉽게 헤어지자고 몇번했던말에 얘는 상처를 이미 많이받아서 서서히 맘이 져가고있었는데 그것고 모르고 나는 만나고있었더라..
    결국 얘가 지쳐서 자기맘바뀔때까지 기다려줄수있냐해서 기다려준다했는데
    이번에 시험기간에 연락좀쉬고 공부에집중하고 끝나고 영화보자했는데 시험끝나고 연락하니 그냥그만만나자네..ㅋㅋㅋ
    참고로 6살차이였음 ㅎ
    0 0
  • 익명_16330973 2019.06.22 10:47

    지나간년은 잊어 권태기와서 헤어졌으면 또 연락올거다

    만나면 계속 또 헤어진다

    0 0
  • 익명_16330973 2019.06.22 10:47

    잠자리만 갖던가 엔조이 하던가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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