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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2 01:57

교회가서 웃긴점

조회 수 115 추천 수 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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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대 입결점수보면 지잡도 못갈 수준애들 가는곳인데 그런애들이 나중에 목사랍시고 설교하는 꼴보면 어이가 없음 ㅋㅋㅋ 책을 읽어도 내가 더 읽었겠다 시3팔 ㅋㅋㅋ 목사가 공부량이 많아요 해서 보니깐 그냥 쓸모없는 책들 쌓아두고 공부했다고 자랑질함. 그 꼬라지 보니깐 교회에대한 정이 확 떨어짐 

솔직히 배운거 상관없이 속세속의 현자마냥 제역할 하면 뭐라 못하겠는데 허구한날 사고터지는 이유를 알겠더라 ㅋㅋㅋ 대가리에 들은게 없어서 그럼 

체대 예대도 색안경끼고 보는데 신학대 다닌다고하면 사람같이 안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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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새로고침
  • 익명_24906236 2019.06.22 01:57
    참고로 교회는 여자애들 보러갔는데 생각하는거 보고 들으니깐 그냥 정떨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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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_34601589 2019.06.22 01:57
    나도 아직 교회다니지만 이말이 맞다고 생각한다.- 축하드립니다. 댓글 보너스 11점을 받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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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_82578230 2019.06.22 01:57
    목사가 공부를 많이하나? 신부가 공부해서 힘들게 되는거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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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_41547478 2019.06.22 01:57
    종교는 지식측면보단, 마음의 뿌리? 위안? 정신적 지지 를 위해 가는 곳이지 ㅎㅎ.... 너처럼 지식 관련으로 생각하면 모자랄 수도 있겠지... 나도 정말 종교 왜저리 믿어 이랬는데 정말 마음이 너무 힘들고 정신이 나락으로 떨어질때 붙잡을께 종교밖에 없더라. 가서 말씀만 들어도 마음의 위안이 되고. 그래서 힘든사람들이 종교를 더 절실히 믿는거 같기도하고... 아무튼 지금은 무교지만 한때 정말 종교에 의지해서 정신을 다잡았던 경험이 있어서.. 암튼 뭐 그렇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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