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형제가 6형제인데
외삼촌3이모2
다들 취업하고 결혼하고 타지역으로 갔대요
저희 엄마만 여기 고향에 남아 평생 외할머니 할아버지
가까이에 살면서 챙겼어요 지금도요
(외삼촌 이모들은 엄마에게 돈만 부치고 뭐 해드려 통보만)
그래서 그런지 외할머니 외할아버지
친손주들 외손주들 중에
외손주인 저를 유독 이뻐해주시는데..
(외할아버지는 치매이신데 손주들 중에 저만 알아보시는)
지금 나이도 많이 드시고
가지고 계시던 땅값이 갑자기 오르면서
상속 이야기가 나오기 시작하면서
경쟁분위기 ... 단합해서 저희 집 따돌리는 느낌이 드는데...
예전엔 안 이랬거든요...? 엄마 형제들
진짜 사이 좋았는데 .. 티비나 매체로 카더라로 들은
돈만 관련되먄 서로 원수가 된다 ...
정말 무서워요...
- 축하드립니다. 댓글 보너스 18점을 받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