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목~금부터 아랫배가 죽을 듯이 아픈거임
내과에서도 급성 장염이거나 배탈난거같다고 진통제만 받아왔음
하루종일 화장실에 앉아있는데 나오지도 않음
그렇게 주말 다보내고
어제 식은땀 흘리면서 출근하고 반시체처럼 하얗게 질려서 앉아있다
들어가라 그래서 조퇴하고, 오늘도 그상태 그대로 나옴
그리고 점심에! 소변 보는데 깨만한 까만 돌이 땡그랑하면서 나옴....
아... 이게 ... 내가 걸린게 요로결석이구나... 다 낫고 알았음
다들 물 마니먹자 여름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