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KTX 타는 역앞에서 친구가 차로 델다줬는데 이미 차에서부터 느낌 존나 오고 뒤질거같았음
역 앞 횡단보도 신호등에서 신호기다리는데 좀만 방심해서 바로 주르륵 흘릴거같더라
이악물고 진짜 히발 자세 누가봐도 똥마려운 강아지마냥 하면서 사람들 쳐다봐도 신경 1도 안쓰이고 항문 컨트롤에만 집중하면서
신호 바뀌자마자 뛰지도 못하고 빠른걸음으로 가서 겨우겨우 역 안으로 진입, 화장실까지만 참자참자하는데도
진짜 나올거같더라
화장실 입구 첫번쨰 1사로 칸 문염과 동시에 바지 팬티 내리는데 그 순간 항문 컨트롤이 풀리면서 주르륵 나오더라 ㅋㅋㅋ히발
1사로는 재래식이라 다행이지 진짜 변기였으면 다 묻고 사람들 다 떠날떄까지 거기 살았을듯
일단 너는 팬티를 내리고 잘 쌌다는거지??
갯새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