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야?
진짜 일반적이고 적당히 행복한 가정이라고 가정해도
결혼은 해보니 비추하고 싶어?
2022.07.18 16:19
결혼하지 말라는 유부형들
조회 수 426 추천 수 0 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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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새로고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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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좋아하고, 애가 커서 정말 좆같이 굴어도 사랑으로 참아낼 수 있다면, 결혼하고 아남 그냥 동거만하고 살아도 돼.
동거전에 꽈추 수술 꼭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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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결혼해라. 혼자살면 냄새난다
- 축하드립니다. 댓글 보너스 13점을 받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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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의단어 케이스바이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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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행복한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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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좋아하고, 애가 커서 정말 좆같이 굴어도 사랑으로 참아낼 수 있다면, 결혼하고 아남 그냥 동거만하고 살아도 돼.
동거전에 꽈추 수술 꼭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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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루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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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암만 얘기해도 경험 안해보면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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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노총입장에선 너무너무하고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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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바이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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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랑 결혼하느냐에 따라 다른데... 내 주변은 대체로 다 잘 살더라.
난 그래서 하고 시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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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그냥 이미 커다란 인생숙제 하나 끝낸입장에서 기만질하는거 아님?
물론 혼자사는거에 비해서 숨막히고 피곤하고 뭐 그런건 있겠지.
근데 그런 푸념하는 유부들 다시 선택하라고 해도 결혼할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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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하게 잘 살고있는 대다수의 부부들은 인터넷이 글을 안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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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서른초중에 연인이 있으면 하면됨
그이상 그이하로 재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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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엄청 만족함 다시 태어나도 울 와이프랑 할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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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 - 회사 갔다와서 모든걸 함께 할 수 있음
단점 - 회사 갔다와서 모든걸 다 같이 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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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자 편향의 오류를 떠올리면됨.
잘살고 평범하게 사는 사람은 별다른 내색을 안하고 대다수 ㅈ된이들만이 인터넷에 징징글을 올리니까 다 그래보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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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4년차 쌍둥이 아빠다.
1. 본인이 혼자 사는데 잘꾸미고 잘치우고 딱히 왜 결혼이 필요한지 모르겠다, 그냥 남들이 하라니까 해야겠다 싶다
-- 하지마길 추천.
2. 본인이 혼자 사는데 밥도 맨날 배달이고, 빨래 건조대가 옷장이다.
-- 빨리 해라.
3. 아기를 너무 좋아한다.
-- 빨리해라. 근데 곧 싫어질거다.
내가 1번인데 3번도 해당되서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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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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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병진씨 얘기한거있는데 한번찾아보세요
남부럽지않게 살아도 행복하지가 않다고하던데요
젊을때는 혼자인게 좋지만 나이먹어서 가족다떠나고 혼자남으면 여자나남자나 혼자사는거 엄청외로운거같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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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하고후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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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ㅜ 고민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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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날 구속하는게 싫다면
결혼안하고 자유롭게 살면 됨
일,공부,취미생활 하다보면 바뻐서 외로울 틈이 없응
그냥 결혼해라. 혼자살면 냄새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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