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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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배낭여행하다 만난 호주년 
런던에서 호스텔이 남녀 혼숙 4인실이였는데 밤늦게 체크인하고 들어가니 백인 여자애가 방근 막 씻고 머리말리고 있더라.  이런 저런 얘기하다 밤에 헉시 피카델리가봤냐길래 아직 하나도ㅠ안둘럽핬다고하니 뭐하고있냐고 너가자더라. 오는길에 와인 두병사와서 마시는중에 살짝 어색해서 아 사람 더 안오나 ㅋㅋ 민망해 둘만있기. 했더니 자긴 그냥 오늘은 누구 더 안왔으면 한다길래  캐치하고 키스하면서 젖만지는데 누가 짐끌고 오는 소리가 들림.. 웬걸 한국남자애가 들어와서 그냥 그새 끼 껴서 와인좀 홀짝이다 잠. 
담날 아침먹으면서 어쩔꺼냐길래 나는 하루 더 있을거라고 하니까 아쉬워하면서 자긴 남서부로 간대.  아쉽다  하길래 같이 갈까?  해서 영국배낭여행 6박7일 계획 다 엎고 걔랑 5일동안 같이 여행다님.  영국까지 가서 런던은 히드로공항밖에 못봤지만 이쁘장한 호주백마 원없이 먹어서 즐거웠다. 특이했던건 목까시까지 ㅈㄴ 잘해주더라. 

2. 한국에  혼자 관광온 프랑스년 
ㅈ ㄴ 이쁜 외국인이 ATM기에서 돈을 뽑으려는지 몇차례 시도하는데 결국 실패하면서 우늠표정 지으면서 먼춰하쎄효  하길래 내가  도와준다고 함.  근데 이게 기기문제가ㅜ아니라 카드문제라 결국 도움은 못줌. 내가 안될거같다고 하니까 웃으면서 갠찮대. 
내가 한국사는거냐 물으니 놀러왔다고 하길래 아는사라무있냐 물으니 없대.  그래서 나 할것도 없는데 서울관광 시켜줄까 하고 농담하니 너무 좋아하더라 
강남역에서 카카오샵들려서 이것저것사구 얘는 KPOP 아는애 없다고 하는데 그래도 궁금하다고 코엑스가서 좉이팝구경하다가 경복궁 갔다 남산타워까지 감.  여자친구랑도 이렇게 부지런하게 다닌적이 없는데 좉빠지는줄.. 
알고보니 얘가 묵는 호스텔이 우리집에서 도보 20분거리라 데려다주고 ㅃㅇㅃㅇ함.  걔랑 인스타 교환해ㅓ 서로 디엠으로 밤에 연락하다가 새벽에도 안자길래 차끌고 한강가자고 부름.  한강에서 좀 걷다가 그 인도 옆 강가 쪽 계단 있지 거기서 키스 하다 가슴만지고  옷벗디려고ㅠ하니까 사람들 지나간다고 안된대.  그래서 차로 가서 ㅍㅍㅅㅅ. 살면서 했던 무수히 많은 카ㅅㅅ중에 최고였다. 
얘랑 술마시명서 슬쩍 섹드립 칠 때 얘가 한국사람은 새 끼손가락만하다면서? 하고 놀리면서 자기가 본 가장 큰 딕이 이만했던 브라질애라고 하길래  의기소침해져서 걍 ㅅㅅ할생각은 접었는데  작은고추의 매운맛을 제대로 보여줬는지 그날 차에서 ㅅㅅ하고도 프랑스 돌아가기 전까지 스무번은 한듯.  마지막날엔 모텔잡아서 숙박했는데 전날 밤 11시에 입실해서 자기전까지 6번을 하고 다음날 아침에도 두번을 했는데 이 때 한번 좉이 꺾여서 음경골절난줄알고 한동안 발 기 안될까봐 존 나 걱정함.. 
신기한게 바로 7개월 전 일인데 이땐 8번을 해도 봍이 샀는데 지금은 세번 하면 더이상 성욕이 제로. 
어쨌든, 얘 너무 시 바 김치년이라 종종 좈같앜ㅅ는데 프랑스 가서도 연락오길래 여친생겨서 씹었더니 역시 코리안 강남보이는 밥맛이라고 욕 존 나 오길래 차단함. 인스타 주소 바꼈는지 안보이던데 존 나 이쁘긴 이뻤는데 그냥 연락하고 지낼걸 싶기도ㅠ하고 후회중. 

3. 홍대에서 디제잉하던 홍콩년 
여친이랑 헤어지고 심심해질 무렵 아 오랜만에 외국보 지 먹어보자 싶어서 내가 유학할때 했던 읍읍어플을 씀. 홍보라고 할 수도 있으니까 댓글로도 안알려줌ㅋ 
홍대에 사는 홍콩년이 연락오길래 약속잡고 만남. 
사진엔 ㅈ ㄴ 쌘누난줄 알았는데 민망해서 어쩔줄 모르면서 쭈뼛쭈뼛오길래 귀여웠음ㅋㅋ.  영어로 말거니까 자기 한국어 잘한다고 한국말하길래 여기 난 잘 모르니까 너 아는데로 가자. 하니까 나보다 한살 어리면서 너 라고 하지말래ㅋㅋㅋ 
얘가 와인바로 데려가는데 글래스로 시키는게 아니라 두당1병 보틀로 시키는데 제일 싼게 160,-  이렇더라. 
어우.. 스 바 오늘도 돈 존 나 깨지겠네 싶어서 존 나 비싸면서 맛탱이 시집간 안주 아까워서 억지로 머금. 
빌지 슬쩍 보니까 40이 넘게나왔어 ㅋㅋㅋ 
이건 진짜 나혼자 못내겠어서 반반내자고 말하려는데 일어나재.  카운터 가서 반반하자고 하면 존 나 체면구길거같아서 선수치려고 하는데 얘가 계산하더라 ? 
그래서 엥 반반해 누나  하니까 야 나는 일하는데 너는 학생이자나. 너가 그럼 맥주랑 간식사줘. 이러더라구 
맥주랑 과자좀 사서 얘네 집으로 ㄱㄱ. 
넷플릭스에서 흑인꼬맹이들 춤추는거 보다가 키스하고 ㅅㅅ.  어우쬊  난 여자몸에 그렇게 문신 많은건 처음봤다. 뭐 그렇게 많은건 아닌데 허벅지랑 옆구리에 손바닥만한 문신이 세개나 있었음. 
ㅅㅅ끝나고 힘들어서 누워잌ㅅ는데  ㅂㄱ 풀려서 죽은 ㅈㅈ 입에 물더니 세워서 다시 넣더라. 
그날도 네번하고 다리 후들거리면서 한시간 전철타구 집으로 돌아옴.  그이후로 연락은 안하면서 지냄. 

4. 중딩 때 내 꼬츄 빨아준 필리핀년 
내가 중학생땐 영국에서 홈스테이 했는데 그 홈스테이에서 애들 관리? 를 맡던 필리핀애가 있었음. 
지금은 얼굴고 기어규안나지만 당시엔 우리 학사? 내에서 제일 인기 많았음. 
1주일에 한번씩 학사에 보관된 통장으로 돈이 얼마 들어와있고 주말에는 무슨 액티비티를 즐길건지 개인별로 상담을 하는데 내가 자다가 불려가서 트렁크 팬티를 입구 상담을 함. 얘기하는데 나보고 팬티사이에 피넛다보인다~ 이러길래 티로 가리니까 나는 보고싶은데~ 보여주기 싫어? 하는거야.  그래서 내가 그건 아닌데.. 하니까 웃더라. 
그날은 그렇게 끝났는데 그 다음 상담 때 가슴패인 옷 입고와서 대놓고 젖 보여주길래 ㅍㅂㄱ되니까 옷위로 만져주다가 벗겨서 빨더라.  그 때 난 자위도 할 줄 몰랐을만큼 순진했는데 첫 사정을 입으로 했다ㅋㅋ.  아직도 존 나 생생함. 오줌처럼 ㅈㄴ나오는데 존 나게 걸쭉해서 기분이 이상했음. 그이후로 상담때마다 세네번 입으로 해줬는데 갑자기 상담쌤이 바껴서 그이후론 없었음.  내가 먼저 가서 요구하기도 부끄러웠고. 

더 쓸까 하다가 길어져서 끝냅 

어째 보면 한국년보다 외국년들을 더 많이 먹은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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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새로고침
  • 익명_17216077 2019.06.25 00:20
    난 그냥 일상인데 이제 세는거조차 불가능,, 친구가 나보고 세계맥주라함
    0 0
  • 익명_69401810 2019.06.25 00:20
    너 키크고 잘생겼냐?
    0 0
  • 익명_56046634 2019.06.25 01:46

    흠 쿨 하구먼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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