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심할때 결혼해서 신행 국내로감
자꾸 올가을홀때 휴가로 가자는데
시간하고 돈은 됨
문제는 난 아예 해외여행 경험이 패키지로 동남아2 미국1 일본 1임
이것도 가기싫은거 억지로간거
해외여행을 다녀와서 즐거웠던적 ,그동네가 아름다웠다고 생각한적 단한번도 없고 다시는 안가야지 라고 했다가
가족손에 휩쓸려 어거지로 갔던거임 심지어 동남아갔을때는 4박5일가서 이틀동안은 숙소에만있었다
그리고 영어는 당연히 못하고 해외여행을 갈때 준비하는과정부터 공항가서 뭘하고 어떻게 해야하는지
모르고 알고싶지도 않고 무엇보다 해외여행자체를 안가고싶은 사람임
개인적으론 평생경험 안해도 된다고 생각하고 애초에 어떤여행을 갈때도 즐거웠던 경험도 없었음
그래서 결혼전에 난 해외여행같은것에 관심도 없고 즐기지도 않는다.
내 관심사가아니다. 너가 가고싶으면 돈은 내가줄테니 친구랑 가거나 해라 난 안간다.
애기 생기면 생각해보겠다 라고 하고 와이프도 연애당시 동의했는데
갑자기 가자고 하고 나보고 뭐 가기전에 알아보고 코로나 백신접종확인서받고 어쩌고 하라는데
당황스럽다 ㅅㅂ
하물며 국내여행도 별로 내키지않는데
해외여행?
아 너무귀찮을것같음.
해외라고 해봐야 중국 2번가본게 다지만
그마저도 학생때 부모님이 준비해주셔서 갔다온거지
내가 준비한게 아님.
여행 싫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