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애 다신 못만나볼법한 모델 뺨 치는 여친 생겨서
두근두근 어제 첫 대망의 잠자리 가졌는데
안에 넣었는데 아무 느낌 안드는거임; 1차 개 당황
다행히 여친은 잠자리하는중에 넘 좋다고 막 울던데 이것도 2차 당황
난 진짜 레알 허공에서 아무 느낌 안드는와중에 개 초 집중해서 한발 뽑아 3차 당황
이게 말로만 듣던 그 느낌이구나 개씨게 현타옴..
하긴 얼굴 몸매 키 다되니 얼마나 많이 했을까 싶기도하고
키는 작아도 거기는 진짜 완전 타이트했던 전여친 생각나는건
진짜 어쩔수가 없드라.. 누가 키랑 상관 있다던데 지금 딱 맞네 상황이 ㅠ
지금은 내 이쁜 여친이지만 현타가 넘 씨게 온다 ㅠㅠ
흔히들 속궁합이라고 하는게 안맞는거야 그거는 어쩔수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