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직장에 출근한지 얼마 안된 신입인데 요즘 계속 실수 연발 하는중이에요.
분명 두번 세번 확인하고 서류 제출했는데 누락 나오고...
평소 머리가 좋은편은 아니라고 생각하고 살았는데 요새는 병1신이 아닌가 싶네요.
이런 생각이 가장 강하게 들었던게, 전화 받을때거든요.
전화거는 사람이 본인 회사 말하면 그걸 한번에 못 알아들어서 다시 말해달라고 그러고 그마저도 못 알아들어서 들리는 말 파편들로 업체 검색해서 겨우겨우 담당자한테 돌려주고 아 진짜 최악이에요.
이게 말을 한번에 못 알아듣고 그러니깐 긴장이 되고 그러면 말까지 꼬여버리고 악순환이더라구요.
혹시 전화 말귀 좀 개선시킬 수 있는 방법이나 팁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