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평소 만나는 여사친이 있음
오늘 걔랑 둘이 밥먹고 술마셨는데 걔가 오늘 약간 옷을 헐렁한거 입고온거야
그래서 밥먹거나 술마시면서 걔가 핸드폰으로 뭐 보여주려고 핸드폰 내밀 때 안에 속옷이랑 가슴이 보였거든
근데 나도 남자인지라 눈이 가잖아 밥먹을 때는 그냥 약간 흘깃 했는데 술마시고 맨정신이 아니니까 걔가 핸드폰 보여 줄 때 가슴만 보이더라
걔도 인식 했는지 내가 핸드폰 제대로 안보니까 “너 내가 보여준거 제대로 안보니까 안보여줄래” 이러더라
진짜 여자로 생각해본적 없는 친구인데 본능에 이끌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