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말 못하고 그런 사람은 아닌데
몇년만에 누구 만나는거라 뭔 말을 해야될지를 모르겠네..
창업하고 바뻐서 더 누구를 못만나서
이모저모 한 5년을 연애 안함..
내 얘기는 할 말이 많은데,
보통 소개팅 자리에서 내 얘기만 하는건 좋지 않으니..
분위기 타면서 자연스레 이야기는 이어나갈 수 있는데
무슨 아젠다로 상대방 이야기 듣기에 좋을까?
연애 고자 구제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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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말 못하고 그런 사람은 아닌데
몇년만에 누구 만나는거라 뭔 말을 해야될지를 모르겠네..
창업하고 바뻐서 더 누구를 못만나서
이모저모 한 5년을 연애 안함..
내 얘기는 할 말이 많은데,
보통 소개팅 자리에서 내 얘기만 하는건 좋지 않으니..
분위기 타면서 자연스레 이야기는 이어나갈 수 있는데
무슨 아젠다로 상대방 이야기 듣기에 좋을까?
연애 고자 구제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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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노래 좋아하는 영화 물어보면서 그더에 맞는 배우 가수 물어봐 기본이야
님이 잘생기면 여자가 적극적으로 대화하고 마음에 안들면 님이 아무리 준비해도 여자는 말거의안하고 그날 에프터 깜. 그러니 마음 편하게 하고가고 절대로 억지로 웃길려고 하지말고 대화없다고 억지로 대화이어갈려고 이상한소리 안하면 됨. 여자들 한테 들어보니 소개팅가서 남자들 대화흐름 끊길때 억지로 대화 주제 던져가면서 얘기 억지로 거는거 별로 안좋아한다고 했음
취미나 좋아하는것도 대중적이지 않은 그런것들은 이야기하지말고 여자 입장에서도 꽤나 관심을 가질법하거나 이야기해도 지루해하지않을 그런 걸 위주로 이야기하셈.
상대방 직업도 알고있다면 질문 몇가지 준비해서 대화가 이어지게끔 하고 뭐.. 본인같은 경우 창업하고 있었던 썰들 중에 무겁지않은 썰이면 또 이야기하기 괜찮지. 다만 하소연이 될것같은건 절대 이야기하지말고.
중요한건 이야기의 주제라던가 소재는 가벼운걸로 이어지게 하되 본인이 가벼워 보이지않아야함. 이야기가 무거우면 대화의 지속성이 떨어지고 관심도 떨어짐. 본인이 가벼워보이면 관계의 지속성에 의문을 품게됨.
글쓴이 몇살임????
갑분싸(갑자기 분홍색되서 싸버림) 이런거??